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📰 여름철, 식중독 환자 급증
기온이 25℃ 이상으로 오르고 습도가 높아지는 6월~9월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입니다.
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매년 여름철 식중독 환자가 급증하며, 가정과 외식 모두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.
📌 식중독 주요 원인
- 덜 익힌 고기·생선
- 상온에서 오래 보관한 음식
- 오염된 조리도구 사용
- 손 위생 불량
- 해산물 섭취 시 비위생적 보관
🔍 식중독 증상
증상 발현 시간 특징
구토 | 1~6시간 내 | 음식 섭취 직후 빠르게 발생 |
설사 | 6~48시간 | 수분 손실 심함 |
복통 | 다양한 시간대 | 미생물 종류에 따라 차이 |
발열 | 일부 발생 | 세균·바이러스 감염 시 동반 |
💡 여름철 식중독 예방 7가지 수칙
- 손 씻기 생활화
- 조리 전·후, 식사 전, 외출 후 30초 이상 손 씻기
- 흐르는 물과 비누 사용 필수
- 음식 충분히 익히기
- 고기·생선·달걀은 중심온도 75℃ 이상
- 특히 닭고기는 분홍색이 남지 않게 조리
- 남은 음식 빠른 냉장 보관
- 조리 후 2시간 이내 냉장 보관
- 냉장고 온도는 5℃ 이하 유지
- 칼·도마 구분 사용
- 생고기·생선용과 채소·과일용 도마는 별도 사용
- 사용 후 뜨거운 물과 세제로 세척
- 해산물 위생 관리
- 날로 먹는 해산물은 신선도 확인
- 수돗물로 깨끗이 세척 후 섭취
- 정수기·물통 청소 주기 준수
- 여름철 2주에 한 번 청소
- 미생물 번식 방지
- 외식 시 위생 등급 확인
- 식약처 ‘음식점 위생등급제’ 마크 확인
- 직원의 위생 상태 체크
🛠 식중독 의심 시 대처 방법
- 수분과 전해질 보충 (이온음료·보리차)
- 증상이 심하거나 24시간 이상 지속되면 즉시 병원 진료
- 자가 치료로 버티다 악화될 수 있으니 조기 대처가 중요
📌 정리
여름철 식중독은 생활 습관 관리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.
음식 보관, 조리 위생, 손 씻기만 지켜도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으니, 이번 여름은 위생 관리로 건강한 식탁을 만들어보세요.
참고: 이 글은 질병관리청,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된 생활정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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